금정산 누룩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는 양조장은 언제나 견학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속에서 최상의 청결을 유지하며 생산하고 있는 금정산 누룩막걸리의 제조 공정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갓 나온 가장 신선한 생막걸리를 시음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금정산성 유가네누룩은 족타식으로 덧신을 신고 꼭꼭 밟아 생산한 것을 500년 째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량생산되는 막걸리 처럼 일본식 배양균을 사용하는 입국법 대신 금정산 누룩막걸리는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하고 있어 우리 전통 막걸리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누룩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막걸리는 한정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이 아무리 쇄도해도 생산을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주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적 생산시스템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 시켜나가고 있습니다.